유키야 스핀오프 : 너의 색깔 Ending (2)

교실은 모두의 웃음으로 가득 찼다.

조엘
"좋아, 유키야, 당신이 오늘의 주인공입니다. 이리 와서 앉으세요."

조엘이 그에게 손짓을 했고, 유키야는 교실 중앙에 있는 의자에 앉았다.

엘리어스
"그럼 유키야의 깜짝 생일파티를 시작해볼까?"

리즈
"그럼 이것부터 시작하자! 짜잔!"

나는 내가 구운 커다란 케이크를 유키야 앞에 놓아두었다.

그의 특별한 날을 축하한다는 듯 촛불을 켰다.

리즈
"이제 소원을 빌고 촛불을 꺼봐."

유키야
"...정말 오랜만이네요."

그는 중얼거린 후 촛불을 불었다.

모두들 다시 한 번 그의 생일을 축하하며 박수를 보냈다.

루카
"이제 선물을 줄 시간이야! 시작하자!"

루카는 먼저 앞으로 나섰다.

루카
"모자를 샀어!"

유키야
"감사합니다..."

조엘
"여기 당신이 좋아할 것 같은 음반이에요."

엘리어스
"이건 네가 익힐 수 있는 가장 쉬운 약학 마법서야."

세림
"내 선물은 고품질 펜이야."

가이
"라딜츠 장비를 준비했어!"

아멜리아
"튼튼한 양말을 사봤어."

유키야
"여러분...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