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logue2
[???] "네, 네?" (누구지?) 문을 열자 중형견을 안고 있는 남자가 보였다. [마을 사람] "안녕하세요. 저는 이웃 마을에서 왔는데, 당신이 동물과 대화할 수 있는 수의사라고 들었습니다." [마을 사람] "내 개 좀 봐주실 수 있나요? 다쳤어요." [???] "아, 이럴수가! 들어오세요!" [???] "그래서, 이름이 뭔가요?" [코니] "왕왕, 저는 코니예요." [???] "걱정하지 마세요, 코니. 이제 당신은 괜찮을거예요. 당신의 상처는 제가 치료해 드릴게요." 나는 그의 앞발에서 피를 발견했다. [???] "불쌍하기도 해라…. 많이 아팠겠구나. 금방 고쳐줄게!" 나는 심호흡을 하고 소매를 걷어붙여 지팡이를 집어 들었다. [???] "신성한 바람이여… 온기를 불어넣어 이 상처를 치료해 주소서...
W/Wizardess Heart
2024. 3. 22. 21: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