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 다르크 (1)

잔 다르크

주여, 이 몸을 맡기겠나이다────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성녀.
17세에 고향을 떠나 19세에 화형에 처해지기까지 고작 2년 사이에 역사에 이름을 새겼다.
프랑스를 구한 성녀이자 기적이라고도 할 수 있는 쾌조의 진격을 이루어낸 후 폄하당하며 비극적인 결말을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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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테리얼

키/몸무게 : 159cm/44kg
출전 : 역사적 사실
지역 : 프랑스
성별 : 여성
속성 : 질서 선
클래스 : 룰러
근력 : B/내구 : B/민첩 : A/마력 : A/행운 : C/보구 : A++

"나의 신은 이곳에 있나니"

뤼미노지테 에테르넬
랭크 A / 종류 : 결계보구
생전 잔이 휘둘렀던 성스러운 깃발(聖旗)이 보구가 된 것.

이 깃발을 중심으로 한 10 레인지 내부를 천사의 축복에 의해 수호하는 것.

규격 외(EX)인 잔의 대마력을 그대로 물리적 방어력으로 행사하는 것이 가능.

다만, 깃발을 쓰는 사이 잔은 일절 공격이 불가능해진다.

또한 깃발 자체에 데미지가 축적되어가기 때문에 남용하면 쓸 수 없게 된다.

보구사용
나의 깃발이여, 나의 동포를 지켜주시옵소서! 

『나의 신은 이곳에 있나니』 뤼미노지테 에테르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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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연대사

소환

"서번트 룰러. 잔 다르크. 만나게 돼서 정말 반가워요!"

 

기본

"서번트로서, 마스터로서, 앞으로도 서로 힘내도록 해요!"

 

마스터에 관해
"네. 확실히 저는 당신의 서번트에요. 가능한 한 당신을 지키고, 이끄는 것이 저의 사명입니다."

 

좋아하는 것

"좋아하는 것? 그...어수선한건 알지만, 건초 더미에서 자는건 거부하기 힘든 매력이 있어요."

 

싫어하는 것
"애초에...싸우는 건 좋아하지 않습니다. 그저...피가 흐르는 걸 두려워하는 겁쟁이도 아닌 것 뿐이에요."

 

성배에 관해
"성배? 저는 소원 같은건 없어요. 마스터. 룰러란 그런 클래스에요."

 

전투에 관해

"마스터? 슬슬 나가지 않으면 훌륭한 마스터가 될 수 없다구요?"

 

대화
"기사로서의 마음가짐은 없지만, 깃발을 가진 자로서는 무엇을 해야할지, 알고 있고말고요. 딱 붙어주세요, 마스터."
"실은, 제 특기분야는 후방지원이에요. 병사의 사기를 높이고, 그들의 무기에 축복을 걸어, 훌륭한 무기로 만드는거죠. 그런 의미에서는 당신과 같네요."

 

마스터 생일
"마스터, 생일이신 것 같군요. 여기, 꽃다발이에요."

이벤트 기간
"조금 소란스럽네요. 무언가 있었나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