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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 (1)

F/Fate

by 잇몸 2023. 5. 5.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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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

세계 유수의 천재 작곡가이자 연주가.
이상하기까지 한 음감을 지녔고, 확고한 천재성으로 많은 악곡을 후세에 남긴 18세기의 인물.
신에게 사랑받은 아이. 기적의 천재.

사랑하는 사람과 동일한 속성임을 남몰래 기뻐하는 중.


 

마테리얼

키/몸무게 : 180cm/65kg
출전 : 사실(史実)
지역 : 유럽
성별 : 남성
속성 : 중립 선
클래스 : 캐스터
근력 : D/내구 : E/민첩 : B/마력 : B+/행운 : D/보구 : B

"사신을 위한 장송곡"

레퀴엠 포 데스
랭크 B / 종류 : 대군보구
죽기 직전, 사신에게 장송곡을 작성해달라 의뢰받았다는 전설에서 유래한 마곡(魔曲).
이 노래를 들은 사람은 마력 및 행운의 저항판정을 한다.
그 본질은 "무자비한 사신을 부르는 노래"가 아니라 "무자비한 사신을 위로하는 노래"란 사실은 공공연한 비밀이다.

보구사용

혼을 떨게 하는 기적, 그것은 즉 음악일지니!

듣도록 하거라! 마성의 울림을! 『사신을 위한 장송곡』 레퀴엠 포 데스!



인연대사

소환

"나는 아마데우스.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 전투는 어쨌던간에, 너의 인생을 장식하는 것 만큼은 약속할게."

 

기본

"아무리 악마와 같은 연주자라고 해도, 나는 서번트다. 지휘봉은 너에게 맡길게."

 

마스터에 관해
"우리들의 관계에 대해? 아하하하, 너의 지휘에 대한 코멘트는 삼가도록 하지. 싸움은 하고 싶지 않으니까."

 

좋아하는 것

"좋아하는 것? 음악은 나에게 있어서 존재의의니까, 좋아하고 말고의 문제가 아니지……역시 음담패설! ……아, 아니, 아무 것도 아니야 아무 것도!"

 

싫어하는 것
"싫어하는 것……말이지. 그거야, 샤를 상송인 게 당연하잖아. 저 녀석은 전혀 솔직하지 못해."

 

성배에 관해
"성배는 가마솥이 유래라는 것 같아. 만약 종이라면, 어떤 소리가 날까나."

 

전투에 관해

"한 곡 원한다면 언제라도 부디. 이 쪽의 준비는 만전이라구."

 

대화

"캐스터 중에서도 최하층의 캐스터, 그것이 나다. 미안하지만, 전력으로는 기대하지 말아줘. 아하하하하하."

"그럼 무엇을 기대할 수 있냐고? 그거야 너, 당연한거잖아. 전투 이외의 모든 것, 그대의 인생의 채색을 한 단계 높여주지. 그것이 나이며, 나의 음악이다."

 

마스터 생일
"축하해! 오늘은 너라는 선율이 태어난 날이야. 좋아, 악보를 사러 가도록 할까."


이벤트 기간
"트러블의 예감── 이거야 바쁜 오케스트라가 될 것 같아……마스터, 어울리는 것도 적당히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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