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F 병실
복도를 통해 들어온 곳은 병실로 보이는 곳이다.
1. 세면대의 검은 물에 손을 대려하면, 윤지애가 강력한 산인 것 같다며 말린다.
2. 임선호가 지저분한 타일벽의 때를 벗기고 싶어한다.
3. 무언가의 암호로 추측된다.
타일의 때를 벗기고 싶어하는 임선호를 위해 치약과 칫솔을 집어들자.
- 아이템 습득
[치약]
이를 닦기엔 너무 오래되었다.
[칫솔]
이를 닦기엔 너무 오래되었다.
- 키워드 입수
[치약의 용도]
선호 씨의 말에 따르면 군대에서는 치약과 칫솔을 타일의 때를 벗기거나 광을 내는 데에도 사용한다고 한다.
타일의 때를 벗기기 위해, 치약과 칫솔을 조합하자.
- 아이템 습득
[치약바른 칫솔]
역시 이를 닦기엔 너무 낡았다.
임선호에게 치약바른 칫솔을 전달해 벽을 닦아내자.
치약바른 칫솔은 완전히 망가져 더이상 쓸 수 없다.
때를 닦아내자, "갈증 속에 길이 있다"라는 글귀가 나타났다.
- 키워드 입수
[낙서뒤 단어]
타일의 낙서를 지우자, "갈증 속에 길이 있다"는 메세지가 나타났다.
이 방에서 "갈증"과 관련된 것은 무엇일까?
"갈증" 상태로 만들기 위해 세면대의 물을 빼야할 것 같다.
세면대의 물을 빼기 위해선 파이프에 연결된 너트를 빼야하는데, 맨손으론 어렵다.
도구를 찾아보자.
침대를 조사해보자.
시트를 걷자, 스패너 하나가 놓여있다.
- 아이템 입수
[스패너]
너트를 조이거나 푸는 공구
스패너를 사용해 너트를 풀면 물이 빠진다.
그 떄, 성격 급한 김주환이 돌발행동을 하기 시작한다.
김주환은 몸을 부딪혀 문을 강제로 열었지만, 그대로 안쪽 방에 갇히고 만다.
곧이어 김주환의 비명이 울려퍼진다.
서둘러 문을 다시 열어야 한다.
세면대에는 숫자 4가 새겨져 있었다.
- 키워드 입수
[숨겨진 숫자]
세면대의 물을 빼자, 바닥에 칼로 새긴듯한 숫자 4가 나타났다.
4라는 숫자가 이 방을 나가는 힌트임이 분명하다.
숫자 4 타일을 조사해보자.
숫자 4 타일을 제거하니 녹색 버튼 하나가 나타났다.
버튼을 누르자 문이 열렸다.
서둘러 들어가 김주환의 상태를 확인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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