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즈
"고마워, 아멜리아."
아멜리아
"문제없어, 문제없어."
(내일 사과 한번 더 해봐야지...)
(그리고 거기서부터 에ᆢ리어스와 이야기를 나눠봐야지. 그를 더 잘 알고 싶어...)
바로 그때....
???
'Sprikuenall kohdu... Sriitanmera muruto...'
리즈
"아!"
아멜리아
"응? 무슨 일이야?"
리즈
"노래!"
아멜리아
"무슨 노래?"
리즈
"뭐야, 안 들려?"
아멜리아
"어...?"
아멜리아는 눈을 감고 귀에 손을 얹었다.
???
'Ra ho koradu... Stokunsa spira...'
리즈
"지금! 지금 들리잖아!"
아멜리아
"음...?"
리즈
"어? 아멜리아, 안 들려?"
아멜리아
"안 들리는데...?"
리즈
"아니..."
(아니, 나만 들리는 걸까...?)
아멜리아
"리즈, 너...괜찮아?"
리즈
"아, 어, 응, 하하... 그냥 내가 잘못들은 것 뿐이겠지..."
아멜리아
"그냥 피곤해서 그런 거겠지. 자러 가자, 응?"
리즈
"그래, 네 말이 맞아."
(정말 이상하네... 노랫소리를 나만 듣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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