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트리아 팬드래곤 / 막간의 이야기 (1) - 싸우는 이유 [FGO]
[ 막간의 이야기 - 싸우는 이유 ] [ 염상오염도시 : 후유키 ] [ 미확인 좌표 X - A ] 알트리아 이곳이 성배전쟁의 발단이 된 땅, 후유키……. 처참하군요. 이 불길은 10년, 20년 정도로는 꺼지지 않겠지요. 저주가 토지 자체에 스며들어 있습니다. 이곳은 더 이상 인간이 살 수 있는 곳이 아닙니다. 닥터 로망 그런 것 같네. 미국에도 비슷한 곳이 있다는 모양이야. 땅 위에는 화재, 땅 속은 가스로 가득차서, 앞으로 50년은 계속 불타오를 것으로 예상된다나. 뭐, 그건 인간의 도시개발로 인한 사고고, 이곳은 마술적인 재해지만. 알트리아 마술적인 재해…… 당신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마스터? 리츠카 특이점이 되었기 때문이야. 알트리아 성배가 원인이 아니라, 특이점이 되었기 때문에 이 도시의 모습니..
F/Fate
2022. 11. 22. 13: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