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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장 술잔의 규칙8 [용과 같이0]

Y/Yakuza

by 잇몸 2022. 10. 11. 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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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지마조 본부로 가라

 

오후 7시 38분

 

키류 「왜, 왜그러는 건데, 당신…….

우리 앞길은 우리가 직접 정할 거야…….

지금까지 키워준 은혜와는 상관없는 얘기야.」

 

금쪽아,,

키류 이제와서 무슨 착한 척이냐고…….

당신도 야쿠자잖아?

그러니까……

우리가 야쿠자가 되는 걸 막을 자격 따윈 없는 거잖아……!

 

니시키야마 키류…….

 

키류 우리는 줄곧 당신의 등을 보면서 자랐어…….

좋은 차 타고, 어깨 쫙 펴고, 주위 사람들이 다 고개 숙이고……

그런 인간이 되고 싶다고.

우린 그런 생각을 하면 안 되는 거냐고!

 

미중년

키류 시설 출신 인간은……

그런 꿍도 못 꾼단 말이야!?

 

니시키야마 「너…… 지금 무슨 생각해……?

 

키류 딱히…… 아무 생각도 안 했어.

 

니시키야마 ……난 말야, 언제였더라.

어르신에게 맞았을 때 일을 생각하고 있었어.

우리가 이쪽 길로 들어오기 전날 밤이었지, 아마…….

 

니시키야마 틀림없이 너도 그 일을 떠올리고 있을 줄 알았는데.

 

키류 역시…… 넌 못 이기겠다니까, 형제…….

 

 

 

요네다 + 도지마조 조직원들과 전투

 

좀비처럼 쫓아오는 요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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